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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
감나무식당 강원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매년 가는 것 같은데 매년 웨이팅이 심해지는 것 같다나 같은 경우 토요일 오전 11시 18분에 대기표를 받았으나 한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12시 20분쯤 들어갈 수 있었다.그런데 열두시 반쯤 지나서부터 대기조차 마감이 되었다성수기에 내가 지인에서 추천 해줬는데 그때는 오전 8시 30분에 대기 마감이라서 못먹었다고 했었다.앞으로 감나무식당은 오픈런을 해야할 것 같음주차장이 넓지만 손님도 많아서 주차하기가 힘들다갓길에 대면 벌금? 범칙금? 때린다고 하니 조심다행히 대기표는 받은 사람영업종료시간과 마지막 주문 시간이 이제 의미가 없는 것 같다.황태국밥이 근본입니다전에는 주문하고 20분정도 지나서야 메뉴가 나왔었는데이제는 10분만에 나오는 것 같다가마지는 처음에 기본 반찬으..
📍감나무식당강원도에 제일 좋아하는 맛집이다. 하지만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다. 극성수기에 간 지인이 오전 9시에도 대기표 마감이 됐다고 할 정도로라니. 오픈런이 필요한 식당이다. 주차공간 넓은 편이지만 사람들이 많아 주차도 힘들 때가 있다. 날이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는 곳이라 요즘엔 기본 웨이팅은 한시간 이상 잡아야 할 것 같다. 심지어 식당 입장 후 바로 나오지도 않고 시간 텀이 있다. 메뉴1메뉴2이때는 처음 갔을 때라송이황태해장국을 주문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 주문이었다. 이건 기본반찬으로 주는 가자미 구이. 이후에는 추가금 내고 더 주문할 수 있다.맛있다. 개인적으로 황태구이보다 가자미구이가 더 취향이어서, 이제는 가마지구이를 더 추가 주문 한다. 기본 반찬들은 해가 바뀌어도 비슷한 것 같다.우측 ..
📍거북이서프바강원도에서 좋아하는 맛집 중 하나인 거북이 서프바이곳은 이 근방을 지나가게 되면 꼭 들릴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저기 천으로 가려진 곳은 화장실이다. 한번도 안가봐서 청결여부는 모름코코넛 쉬림프와 남애 샐러드 파스타둘다 맛있는데 처음에 샐러드 파스타 먹고 상투스를 울렸다. 바질 냉파스타라고 해야하나. 이건 여기서 꼭 먹어야 하는 대표메뉴라고 생각한다.이건 가볍게 먹기 위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먹기도 편하고다음 방문 때 주문한 샐러드 파스타와 해산물 로제 떡볶이었던 것 같다.굉장히 먹기 불편해서 그 다음부터는 주문 안한 것 같다.맛도 한번 봤으면 됐다 하는 정도.졸라 귀여운거북이,,이건 쉐이크를 주문했는데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평범했다.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