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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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환급받기

디벅 2025. 1. 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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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에서는 호텔을 예약할 때 캐시백 리워드라는 상술이 있다.

분명히 호텔가격을 7만원대에 봤는데 결제하려고 보면 9만원이다. 

무지성으로 다음 다음 누르다가 다시 돌아가 확인해보니 위와 같이 지금 9만원을 결제하고 이후에 캐시백을 받으라고 한다.

가격차이가 있어 이걸로 결국 예약 하긴 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바로 캐시백이 되는 것도 아니고 60일 뒤에 별도로 신청해야지 캐시백을 해준다고 한다. 심지어 만료일자도 있어서 까먹고 지나면 돈 날림. 

이런거 기억 못하는 내가 괘씸해서 달력에 표기까지 해뒀다. 기어코 받아내리라 하는 심정으로.

 

60일이 지나고 아고다 어플에 들어가면 이렇게 캐시백 리워드 금액이 뜬다. (60일 이전에는 안뜸)
내가 받을 금액은 5만원 돈

캐시백 리워드에 들어가 이렇게 호텔명 + 만료일자 + 캐시백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표기가 된다.

상단의 캐시백 리워드 버튼을 누르고

카드 수수료? 어림 없어

은행 계좌로 를 선택 후 다음을 누른다.

화폐 단위? 화폐명? 으로 정렬이 되고 있는 듯 하니 우측 영어 정렬로 찾아 한국 원 KRW을 선택한다.

그리고 입력할 정보들.

 

 

Email

본인의 이메일 주소 입력

 

Recipient type 
person 선택

 

Full name of the account holder

예금주명

ex. 예를 들어 이름이 홍길동일 경우 성을 뒤로 보내고 이름 띄어쓰기 성을 기입

GILDONG HONG

 

Recipient's date of birth

예금주 생일

 

Bank name

은행명

 

Account number (KRW accounts only)

계좌번호

 

Recipient's phone number

예금주 연락처

 

Country

South Korea 선택

 

City

거주 도시 영문으로

ex. seoul

 

Address

거주지 주소를 영문으로 기입 

네이버에 [주소 영문 변환]이라고 치면 주소 입력 후 영문으로 변환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영문 주소 복사 후 기입

 

Post code

우편번호

위에서 조회할 때 우편번호도 같이 나오니 참고해서 입력

 

 

신청 완료.

 

신청한 시간을 보면 14시 14분인데

바로 입금이 됐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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