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지
[치앙마이/올드타운] 인운빌라(Inn oon villa) 3박한 후기 본문
치앙마이스러운 숙소하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인운빌라.
벌레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나 그래도 치앙마이스러운 숙소는 이용하고 싶어 3박을 예약했다.
시기도 여행 일정 다가왔을때 예약하고, 준성수기에 하필 우리나라 명절 시즌이어서 가격대는 비싸게 감.
미리 예약을 잘 했더라면 1박에 4~5만원 하는 곳 같다. 나는 3박에 7500바트를 줬고 (한화로 35만원정도) 1박당 10만원이 넘었으니 비싼 편이었으나 여행을 급하게 잡았으며, 성수기었으니 그러려니함
내가 예약한 방은 스튜디오 - 공간별로 다른 높이로 설계 였는데 복층이라는 소리 ㅋ
인운빌라의 장단점을 설명하자면
장점
1. 분위기가 미쳤음, 왜 치앙마이스러운 숙소라고 하는지 알것 같음
2. 사장님 좋으심, 친절하고 아침에 마주칠 때도 친절하심
3. 위치가 깡패임(올드타운 내에 있을 거라면 위치가 좋은편)
단점
1. 벌레 싫어하는 사람들은 도망가세요.. 작은 벌레들이 테이블 위에 돌아다닌다. 흐린눈 하면서 지냄, 화장실에도 출몰함
2. 아고다에서는 예약을 도와주고 결제는 직접 숙소 주인한테 ⭐️현금⭐️으로 결재 해야한다. (환전을 미리 해야함)
3. 건물이 오래 된 것인지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삐걱소리남
4. 배수시설이 좀 약하고 샤워할때 따뜻한 물이 펑펑 안나옴

밤늦게 도착해서 입구 사진
아고다로 먼저 몇시쯤 도착 예정인지 물어봐서 답해주었는데, 비행기 연착이 되면서 한시간 더 늦게 도착할 거라고 아고다로 다시 메세지를 보내니 이해해주셨다.
치앙마이스럽다는 이유는 아마 저 많은 풀...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복층으로 올라가 방안에 들어갔을때 오 괜찮네 싶었음
저 테이블 위에서 벌레들을 마주하기 전까지..
너무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기내식으로는 부족해서인지 배달을 시켜먹자는 말에 ㅇㅋ 하고 유명한 창푸악수끼를 주문해서 저 테이블 위에서 먹음
아주 작고 귀여운 벌레들이 돌아다녔는데 그냥 너무 작고 하찮아보여서 흐린눈함

조명을 모두 켜도 전체적으로 어두웠음.
티비는 켜보질 않았음
옆에는 킹베드가 있는데 친구가 누워있는 사진만 있어서 못올림..;

이런게 치앙마이스러움이랄까?..

1층은 공간이 좁아서 사실상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야한다. 화장실이 저 일층의 우측에 있어서 그게 좀 귀찮았다.

화장실은 꽤 넓다. 그치만 배수시설이 아쉽다.

여기서도 거미 같은 벌레를 발견해서 기절할뻔 했지만 흐린눈 하고 도망가서 한시간 뒤에 찾아가니 없어졌음,

두둥, 이 안은 변기와 샤워공간이 있다.

큼...여기 배수시설도 그렇고 따듯한 물도 그렇고 예민한 사람은 생각 다시 해봐야할것 같음

다시 2층으로.
행거가 있어서 편하게 옷을 걸어놨고 에어컨도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틀었다. 꿉꿉..? 습도가 높아서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제습을 위해 에어컨을 켰음.

아날로그 키.. 꽤 멋짐ㅋㅋ

여긴 1층, 공용공간.
여기서 사람을 본적은 없다.

여기서 음식을 해먹는 사람도 블로그에서 본것 같은데 3박을 머물면서 본적 음슴

이 공간은 사장님 내외가 숙박객을 맞이하는 공간이다(=숙박비 여기서 받으심)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아침엔 굉장히 환해진다.
새소리에 잠깸

분위기 미쳤음

치앙마이스러운 숙소에서 지내고 싶다?

그럼 인운빌라로 가세요

감성 미쳤거든요

나쁘지 않았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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