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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
카페 코엘(Cafe COEL)따로 생각해놓은 카페는 아니고 카카오맵을 켜서 근처에 있는 카페 중 찾아 갔는데 만족한 곳앞에 해안도로에 주차 가능하고,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무리 없다.다만, 단점이 있다면 근처가 장사항이 있어서인지 비린내가..겨울인데 이 정도면 여름엔 더 심할 것 같다. 1층에는 애견동반 가능해서인지 견주들과 귀여운 강아지들도 몰래 훔쳐볼 수 있다. (2층은 안됨) 입구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군요무작정 찾아간 곳인데 인테리어가 내 취향이어서 정말 만족했다.메뉴판 1금액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관광지라는 이유로 아메리카노에 영양제라도 넣었는지 한 잔에 8천원, 9천원 하는 곳만 보다가 봐서인지 저렴하게 느껴짐메뉴판 2시그니처 메뉴가 보통 다 거기서 거기라 고민했지..
📍또만나식당이번에 새로 가본 강원도 맛집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부담스러운 친절도 아니어서 ㄷ기분 좋게 다녀왔다 무엇보다 혼밥도 가능하다해서 내 강원도 지도에 올라가있다 위치도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라니 혼여할 때 좋을 것 같음주차는 식당 앞에 6자리 정도 2중주차를 해야해서 밥먹다가 중간에 나가기도 함근처에 공용주차장도 있음기본반찬 다맛있고 리필도 가능해보임황태국 12000원이건 곰탕 느낌이 강했다 밥을 좀 말아먹으니 더 맛있어짐맑은째복황태국 12000원황태국보다 더 내 취향이었다맑은 국물인데 칼칼하니(매콤살벌함) 해장국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음여름에는 여기서 대기하는 거겠지..?
감나무식당 강원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매년 가는 것 같은데 매년 웨이팅이 심해지는 것 같다나 같은 경우 토요일 오전 11시 18분에 대기표를 받았으나 한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12시 20분쯤 들어갈 수 있었다.그런데 열두시 반쯤 지나서부터 대기조차 마감이 되었다성수기에 내가 지인에서 추천 해줬는데 그때는 오전 8시 30분에 대기 마감이라서 못먹었다고 했었다.앞으로 감나무식당은 오픈런을 해야할 것 같음주차장이 넓지만 손님도 많아서 주차하기가 힘들다갓길에 대면 벌금? 범칙금? 때린다고 하니 조심다행히 대기표는 받은 사람영업종료시간과 마지막 주문 시간이 이제 의미가 없는 것 같다.황태국밥이 근본입니다전에는 주문하고 20분정도 지나서야 메뉴가 나왔었는데이제는 10분만에 나오는 것 같다가마지는 처음에 기본 반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