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지
[수원/광교] 광교카페거리에 있는 중식당, 루지면관 (탄탄면, 마파두부, 사천식 물만두) 본문

📍루지면관
길가다가 마파두부 글자에 이끌려 들어갔다. 마파두부를 좋아해서 마파두부 맛집이라고 써져 있으면 도전 해보는 편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한두대 가능하지만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나을 것 같다. 물론 주말은 차가 많아서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알고보니 유명한 맛집이었고 앞에 웨이팅이 두팀인가 있었다.
좌석은 넓은편이 아니지만 손님들이 금방 빠지긴 했다

조명 귀엽

반접시는 어림 없으므로 둘이서 물만두 한접시를 주문하고

탄탄면과 우육면을 고민하다가 탄탄면 하나와 마파두부를 하나 주문했다.
마파두부는 밥과 면을 고를 수가 있고 면으로 주문하고 공기밥을 추가하면 된다는데
내게 있어 마파두부는 = 밥이기에 그냥 밥으로 주문했다.

바 형식의 테이블이라 음식이 나오면 앞에 올려주신다.

주 4일 근무 미쳤다. 부러워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라고 써져 있어서 별도 할인권을 주는줄 알았는데 그건 ㅇㅏ닌걸 보니
공영주차장 서비스인 것 같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인데 새콤달콤하다.

물만두가 먼저 나왔는데 비쥬얼이 미쳤음
맛도 맛있다. 내 기준 매운건 아니지만 맵찔이는 조심할 것

다른 메뉴 나오기전에 순삭했다. 다음ㅇㅔ도 가게 된다면 주문할 의향 있다.

탄탄면
양이 적은게 아쉽지만 맛있었다. 기존에 먹었던 탄탄면이랑 다른 느낌이다.
중국 사천이 원조인데 중국은 비빔 형식이고 우리나라랑 쪽바리는 국물이 많은 스타일이라 나도 이제까지 탄탄면은 국물 가득이었는데 여긴 비빔 형식이라 색다르고 맛도 좋았다.

군침이 돈다.



사천식 탄탄면 맛있다. 마파두부에 나온 밥이 남아서 여기 양념에 비벼 먹었는데 그것도 나름 맛이 있었다.

그리고 제일 기대한 마파두부가 나왔다

슬픈 사연이 있는데 밥은 주신다면서 계속 안주셔서 계속 기다리다가 마파두바 깨작거리면서 먹고 있는데 밥을 너무 안주셔서 친구한테 우리 까먹으신게 아닐까 했는데 곧 준다 했으니 기다려보자고
남자 사장님이 다 나갔지? 하면서 동료분한테 말한걸 듣고 여자사장님한테 저희 밥 언제 나오냐고 물으니 당황해하시면서 주셨다.
밥이 안나왔으면 말을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우리를 탓하신게 놀라웠지만 (기다리면 주신다해서 기다렸는데요)
나중에 남자사장님이 밥 부족하면 더 드리겠다고 벌칙으로 더 주신다 했을때 마음이 풀렸다
물론 이미 밥 나오기전에 마파두부를 먹고 있어서 더 필요하지 않아 더 받진 않았는데 그냥 담백하게 밥 까먹으신걸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여기서 우리탓을 하는건 곤란합니다 ㅋㅋ
그래도 친절하셨고 다음에도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


다른 중국집에 비해 마파두부 맛있다. 물론 내 인생 마파두부집은 아직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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